마음이 너무 행복해 지금은 날아갈 것 같아요
변호사님이 이렇게 친절하고 또 이혼에 관해서는 모든 면에 너무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았어요.
(노00, 자영업, 60대)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하기 전에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처음에는 겁냈었죠. 사실은 내가 이혼을 할 수 있을까...
근데 막상 또 이렇게 와서 상담을 하다 보니까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또 가압류를 먼저 했잖아요. 그걸 하고 나니까 자신도 생겼고. 변호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또 이제 확신이 어느 정도 서고. 이렇게 이혼을 시작하게 된 거예요.
변호사님이 이렇게 친절하고 또 이혼에 관해서는 모든 면에 너무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았어요. 저는 법률을 너무 모르니까... 그런데 변호사님 상담을 받으면서 믿고 하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 어떤 계기로 김이지 변호사를 찾아오게 되셨나요.
인터넷 보고 찾아왔어요. 블로그를 봤는데, 여자분이셨고 더 다가가기가 좋을 것 같아서 안심하고 상담신청을 했죠.
■ 김이지 변호사와 소송을 진행을 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이렇게 제가 법이나 이혼소송이나 아무것도 모르기도 하고, 또 답답한 곳이 많잖아요.
그런데 그런 데서 시원스럽게 이렇게 답변을 잘 해 주셔서 그런 면에서 좋았어요.
제가 모르는 남편의 재산 같은 것도 이렇게 최대한 찾아주시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믿음이 가고 의지가 그런 데서 됐는데...
사실상 남편 재산이 아파트 말고는 아무것도 안 나왔잖아요. 그래서 뭐 알면서도 변호사님이 최선을 다해주는데 그런 점에서는 참 좋았어요.
■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기 전과 후에, 인생이나 마음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마음이 너무 행복해 지금은 날아갈 것 같아요.
근심 걱정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은 죽고 싶다는 마음이 없어요.
사실 저는 전에는 정말 죽고 싶었어요. 남편하고 살 때는 내가 빨리 죽어야지 이 생각밖에는 없었어요.
진짜 저는 일주일에 지금도 친구들이 먹자면 한두 번은 술을 먹어요. 근데 전에는 매일 집에서 혼자 술을 했어요. 술 안 마시면 잠을 못 자고요.
남편으로 인해서 그런 물론 압박감도 있고 남편이 아무튼 우울증 자체였었어요. 안 살고 싶을 정도로.
그런데 이혼을 안 해준다고 하니, 어떻게 이혼하는 방법도 모르고, 이혼해달라고 사정도 해보고 별짓을 다 해봤는데 안 됐었거든요. 그런데 소송으로 결국 이렇게 이혼하는 데 성공했죠.
사실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진짜 뭐 아무것도 없어도 마음이 그냥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