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대응으로 안심시켜주셨어요.
(김00, 사무직, 40대)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하기 전에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상대방이 항소를 해서 2심을 하게 됐는데, 법률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많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변호사분들이, 사실 제가 많은 경험은 없었지만, 주변 얘기를 듣든 어디서 직접 느낀 부분도 있든, 1심에서도 겪었던 것처럼 법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건데,
이렇게 변호사를 신뢰하는 데 있어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1심 때는 진행 과정도 그렇게 좀 이렇게 똑부러지게 진행하지는 않았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법정에서도 대표 변호사나 아니면은 중간에 있는 어느 정도 중책에 있는 책임 변호사가 간 게 아니라 거의 말단에 있는 변호사가 가고,
제 사건에 대해서 서면을 쓴 변호사님이 가지 않고 다른 변호사를 대리로 보내버렸어요. 서면을 쓴 변호사가 중간에 그만뒀거든요.
김이지 변호사님 때하고는 전혀 달랐던 게, 제가 그때는 자료들을 하나하나 다 정리해서 내용을 정말 몇 날 며칠을 자료들을 다 썼어요.
그런데 그때 변호사가 쓰는 건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상대가 자극될 만한 그런 내용을 써서 저희가 또 고쳐달라 고쳐달라 그렇게 무한 반복을 하면서 너무 믿음이 안 갔어요.
진짜 이렇게 딱 이렇게 김이지 변호사님처럼 착착착 뭔가를 해주시는 게 아니라,
거기서는 정말 무슨 오히려 제가 아기를 데리고 일하는 것처럼 그래서... 제가 쓴 그대로 뭔가 이렇게 매끄럽게 써주지를 않았고요. 1심 때 저는 법원에 재판에 직접 다니곤 했는데 제가 법원에서도 말을 다 하고 그 선임한 그분은 한 게 정말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때 당시에 좀 우리가 신임할 수가 없었어요. 담당하는 변호사가 중간에 그만둬버려서 사람이 바뀌고... 나중에는 사무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언행도 너무 불쾌했고 법률 사무 처리가 그러니까 계약 사무 처리가 너무 허술했던 거죠.
그렇게 실망을 한 게 있으니까 이번에는 잘 찾아야 하는데 여러 군데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일단은 후기를 보긴 했어요. 또 변호사님 학력도 봤고, 글도 봤고. 저는 변호사님이 개인적으로 언어에 대한 부분에 탁월하신 분이라는 게 많이 표현이 되어 있다고 느꼈어요. 일단은 전공하신 게 다양하다는 것도 있었고요.
그래서 친구한테 여기 가보면 어떨까 그랬고 같이 왔는데, 일단은 대화하면서도 많이 편하게 대해주시고 좀 안정적으로 해주시고.
■ 김이지 변호사와 소송을 진행을 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아까 말씀드린 것 1심에서 너무 복잡하고 힘들었던 거에 비해서는 2심 때는 정말 편안했어요. 일단은 먼저 자료가 있었기 때문에 그 자료를 보시고 파악하시고 그거를 가지고 우리 입장을 잘 표현해 주시고 또 추가로 자료를 드리면 잘 정리해 주신 게 좋았고요. 크게 많이 신경 쓰지 않았던 건 알아서 잘 해주셨던 게 컸고요.
그리고 신속한 대응.
이게 일단은 누구든지 간에 불안하거든요, 소송을 한 사람은.
원고는 그래도 좀 낫죠. 피고 입장에서는 불안한 부분들이 많은데 그거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저도 지나치게 안심하는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신다고 좀 생각했어요. 사실 상대방이 서면이나 답변서나 어떠한 자료 제출을 할 때마다 사람들은 뜨끔뜨끔하잖아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판단을 해주신 부분하고, 그 다음에 최근에 당일에 발생됐던 그 제출된 서류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좋았어요.
시간적으로 굉장히 촉박했던 거잖아요. 그거에 곧바로 이렇게 대응하셔가지고 저한테 작성한 서면 보내주시고 하는 부분이 그게 가장 또 큰 장점이었지 않나 생각했어요. 빠른 대응이나 그냥 이렇게 안심하게 잘 얘기해 주시는 거나.
■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기 전과 후에, 인생이나 마음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1차적으로 소송이 끝난 거에 대해서 일단 부담감이 1차적으로 없어졌고, 2차적으로는 이제 변호사님 잘 대응해 주셨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니까 더 마음이 편안해졌고 좋은 경험이었죠.
■ 추천의 한 마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계속 누구든지 간에 추천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소개한다든지 이런 게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잖아요. 그렇지만 누구에게든 소개해드릴 수 있는 변호사님이다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