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해 주시는 거 보면 정말 믿고 맡길 만했다, 정말 혼자서는 안 되겠구나...
(윤00, 사무직 , 30대)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하기 전에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이혼 위기인 것도 힘들고, 이혼이 원만하게 되지 않을 것 같은데 법률적으로 좀 막막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것 때문에 도움 받을 곳이 필요했어요.
■ 어떤 계기로 김이지 변호사를 찾아오게 되셨나요.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 된 분이 추천을 해 주신 변호사님이어서 찾아뵈었어요.
저한테 상담해 주실 때도 저도 인상이 깊어서 의뢰를 하게 되었어요.
엄마들 카페나 이혼 카페 여러 군데서 아마 거론이 되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잘하신다고 유명하시다고.
그러니까 더 신뢰가 가는 게 그게 만일 홍보성이면 좀 신뢰가 안 갈 수도 있는데, 정말 그냥 개인이 정보를 쪽지 같은 걸로 주는 거고, 드러내고 그런 게 아니다보니까 더 신뢰가 갔던 것 같아요.
제가 상황이 안 좋아서 이혼을 해야 되는데 양육권도 필요하고 그런 거 도움을 좀 받아야 된다고 했는데 어떤 분이 김이지 변호사님이 그런 쪽으로 잘 하시고 이렇게 젊고 되게 잘해주신다고, 그리고 소송에 있어서도 유능하시다고 그런 내용이 주였어요.
■ 김이지 변호사와 소송을 진행을 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일단 정말 법률적으로 명료하고 정말 그쪽으로 전문적으로 정리를 잘 해주셨어요. 제가 그냥 복잡하고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도 그걸 가지고 잘 대변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서류 낼 때 이럴 때 피드백 해 주시는 거 보면 정말 믿고 맡길 만했다, 정말 혼자서는 안 되겠구나,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걸 알겠어요.
조정을 여러 번 날을 잡아서 했었잖아요. 제가 좀 갈팡질팡할 때도 여러 가지 사유에서 객관적인 건 객관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되, 제가 필요한 것들 혹은 최대한 이득이 될 만한 것들은 조언을 해 주셔서 의지가 많이 됐었어요.
안 그랬으면 양육비도 또 갈팡질팡하다가 ‘그럼 그냥 그렇게 합의할게요’ 이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조정할 때도 조금이라도 좋은 조건으로 최대한 되게 상대방이나 조정위원분들한테 얘기해 주시고... 또 감정적으로 제가 대응할 만한 것들은 또 이성적으로 전문적으로 판단해서 정해주시니까 좀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정리가 잘 된 것 같아요.
소송하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변호사님 좀 이성적이시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또 단호하시기도 하니까 그런 것들이 좀 더 이렇게 저한테 길잡이가 돼 주시니까 더 빨리 잘 되지 않았나 싶고요.
그리고 답변서 같은 것도 써주시는 거 보면, 역시 이래서 변호사님 같은 분들이 계시구나 싶은 게,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잘 잡아서 해 주시니까요.
그리고 제가 몇 번 번복하는 것도 있고 갈팡질팡 하는 것도 있어서 번거로우셨을 건데, 그래도 잘 맞춰서, 최대한 맞춰서 기다려서 해 주시고 또 해주셔서 이 정도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기 전과 후에, 인생이나 마음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인생에서 정말 큰 일을 겪었는데, 살면서 이렇게 막막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신을 믿는 것도 아닌데도 도움이 되어줄 변호사님이 간절해서 기도했던 것 같아요.
지나면서 보니까, 정말 내 편이다 싶고 동아줄 같은 분은 변호사님 한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감사했고 정말 의지를 많이 했었는데 덕분에 잘 마무리가 돼서.
또 공교롭게도 새해가 되면서 이렇게 마무리가 돼서, 올해는 일이 잘 풀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좋은 일로 뵈면 좋겠지만 또 그렇게 해서 마무리를 잘 지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추천의 한 마디
정말 이혼소송에 있어서 천군만마를 얻고 싶으면, 꼭 필요한 길잡이가 돼 주실 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가 소송하면서 주변 지인들한테 이야기하잖아요. 근데 다른 사람도 이혼소송 하고 있는 분 있거든요. 제가 이래 저래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얘기 하면 지인들이 그래요.
너희 변호사가 잘 해주는 거라고, 걔보다 훨씬 나을 거라고, 변호사 잘 만난 것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